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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나라의 한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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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단상

SB

이상한 나라의 한나 2020. 2. 13. 20:41

SB는 나를 매번 초라하게 만든다. 나의 예상을 빗겨가고, 앞서있는 사랑의 깊이.

희망에 차있다가도 잠에 완전히 녹아내리지 못한 채 새벽을 맞이하는 나날의 연속. 그 시간들 속의 승범. 나도 확신한 적 없는 내 삶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사람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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